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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성직자(聖職者)의-장the-brahmin February 8, 2015

383

O Brahmin, cut off the stream, be energetic, drive away desires. Knowing the destruction of all that is made (or the elements of existence) you know the uncreated, O Brahmin. [Note: Buddha here distinguishes between the created perishable and the uncreated imperishable.]

오 성직자여, 힘있게 ‘흐름’을 끊어라. 그리고 욕망을 제거하라. 모든 지어진 것은 파괴된다는 것을 알면 너는 위작(位爵)되지 않는 상태(열반)에 이르리라.

384

When the Brahmin has reached the other shore in both laws,* to him who knows all bonds vanish. [Note: The two laws refer to self-restraint and spiritual insight attained through meditation.]

성직자가 (자재와 통찰의) 두 가지에 있어서 피안에 이르렀을 때, (모든 것을) 아는 그에게 온갖 구속은 사라진다.

385

Him I call a Brahmin for whom there is neither this shore nor that shore, nor both, who is free from fear and free from shackles.

차안(此岸)도 없고 피안(彼岸)도 없고, 차안 피안도 없고 공포와 구속으로부터 벗어난 사람을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386

Him I call a Brahmin who is meditative, free from passion, settled, whose work is done, free from taints and who has attained the highest end (of sainthood).

명상하고, 애착을 끊고, 침착하고, 할 일을 다하고, 깨끗하며,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고 부른다.

387

The sun shines by day, the moon lights up the night, the warrior shines in his armour, the Brahmin shines in his meditation, but the awakened shines all day and night by his radiance (of spirit).

태양은 낮에 빛나고, 달은 밤에 빛나고, 병사(兵士)는 갑옷에서 빛나고, 성직자는 명상에서 빛난다. 그러나 깨친 자는 위광(威光)에 의해서 밤낮으로 빛난다.

388

Because he has put aside evil he is called a Brahmin; because he lives in serenity he is called a samana; because he puts away his impurities he is called pabbajita.* [Note: pabbaj, to cast out.]

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성직자라 하고, 고요함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수도인이라 하고, 더러움을 털어 버렸기 때문에 출가라고 한다.

389

One should not attack a Brahmin; let not the Brahmin free (his anger) on him (the evil-doer); woe to him who slays a Brahmin and more woe to him who sets free (his anger) on him (the evil-doer).

누구나 성직자를 공박해서는 안된다. 성직자에 거역하지 말라. 성직자를 살해하는 자에겐 화가 미칠 것이고, 거역하는 자에게도 화가 미치리라.

390

It is no slight benefit to a Brahmin when he holds his mind back from the pleasures of life. Wherever the wish to injure desists, even there is cessation of suffering.

인생의 쾌락을 멀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을 때, 성직자에게는 큰 은덕이 있다. 남을 해치려는 욕망이 멎으면 고통도 멎는다.

391

Him I call a Brahmin who does not hurt by body, speech, or mind, who is controlled in these three things.

육체나 말이나 뜻으로 남을 해치지 않고, 이 세 가지를 자재하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고 부른다.

392

Him who has understood the law as taught by the well-awakened (fully enlightened) one, him should a man worship reverentially, even as the Brahmin worships the sacrificial fire.

완전히 깨친 이(불타)에 의하여 설법된 진리를 이해한 사람을 존경해야 한다. 성직자가 제화(祭火)에 예배하듯이.

393

Not by matted hair, not by lineage, not by caste does one become a Brahmin. He is a Brahmin in whom there are truth and righteousness. He is blessed.

머리의 꾸밈새나 가문이나 계급 때문에 성직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진리와 정의가 있는 이면 성직자이다. 그는 축복 받은 이다.

394

What is the use of matted hair, O fool, what of the raiment of goat-skins? Thine inward nature is full of wickedness; the outside thou makest clean.

머리의 꾸밈새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염소 가죽옷이 무엇이란 말인가. 어리석은 자여, 그대는 속은 간지(奸智)에 차 있으면서 겉으로만 번즈레 꾸미고 있구나.

395

Him I call a Brahmin who wears cast-off garments, lean, spread over with veins, solitary, and who practises meditation in the forest.

누더기를 입고, 야위어서 힘줄이 드러나 있고, 홀로 숲속에서 명상에 잠겨 있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396

I do not call him a Brahmin because of his origin or of his mother. If he be with goods he is called bhovadi.* Him I call a Brahmin who is free from goods and free from attachment. [Note: bhovadi: One who says bho, the familiar form of address to inferiors or equals. The Buddhists use bhovadi as a term of reproach for the Brahmins.]

그의 출생 신분이나 어머니의 가문 때문에 성직자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그가 유복하면 나는 <보바디>라고 부른다. 재산이나 집착을 벗어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397

Him I call a Brahmin who has cut all the fetters, who never trembles (in fear), who has passed beyond attachments, who is separated (from what is impure).

모든 속박을 벗어나고, 공포에 두려워하지 않고, 집착을 넘어서고, 부정(不淨)을 떠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398

Him I call a Brahmin who has cut the strap and the thong and the chain with its appurtenances, who has burst the bar and is awakened.

끈이나 밧줄이나 쇠사슬을 끊고, 장애물을 부수고 깨달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399

Him I call a Brahmin who, though he has committed no offence, bears patiently reproach, ill-treatment, imprisonment; who has endurance for his force and strength for his army.

모욕과 학대와 투옥에도 견디어 나가는 사람, 인내력이 있고 힘있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고 부른다.

400

Him I call a Brahmin who is free from anger, who is careful of religious duties, observes the moral rules, pure, controlled, and wears his last body.

노여워하지 않고, 종교적 의무를 다하고, 도덕적 법규를 지키고, 깨끗하며 자제력이 있고, 최후(最後身)을 지닌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1

Him I call a Brahmin who, like water on the leaf of a lotus or a mustard seed on the point of an awl, does not cling to pleasures.

연잎의 물방울이나 바늘 끝의 겨자씨처럼 욕망에 얽매이지 않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2

Him I call a Brahmin who, even here, knows the end of his suffering, who has laid aside his burden, who is detached.

이 세상에서 그의 고통은 끝났음을 알고, 무거운 짐을 벗어놓고 초연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3

Him I call a Brahmin whose wisdom is deep, who possesses knowledge, who discerns the right way and the wrong and who has attained the highest end.

지혜가 깊고, 지식이 있고, 바른 길과 그른 길을 분별하고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4

Him I call a Brahmin who keeps away from both house holders (laymen) and the houseless (mendicants), who does not frequent house and has but few wants.

재가자(在家者)나 출가자(出家者)를 멀리하고 정주(定住)하지 않고 욕심이 적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5

Him I call a Brahmin who lays aside the rod with regard to creatures, moving or unmoving, and neither kills nor causes (their) death.

움직이는 것이건 움직이지 않는 것이건, 학대 않고 살해도 않으며, 살해하게 하지도 않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6

Him I call a Brahmin who is without hostility among those who are hostile, who is peaceful among those with uplifted staves, who is unattached among those who are attached.

적대하는 무리들 가운데서 적대하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는 무리들 가운데서 평화로운 사람, 집착된 무리 가운데서 집착되지 않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7

Him I call a Brahmin whose passion and hatred, pride and hypocrisy have fallen like a mustard seed from the point of an awl.

애착과 증오와 거만과 위선이 바늘 끝의 겨자씨처럼 떨어져 나간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8

Him I call a Brahmin who utters true speech, free from harshness, clearly understood, by which no one is offended.

진실한 말을 하고, 말을 더듬지 않으며, 사람의 감정을 사지 않도록 분명히 이해시키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09

Him I call a Brahmin who does not take, here in the world, what is not given him, be it long or short, small or large, good or bad.

이 세상에서 길건 짧건 작건 크건 좋건 나쁘건, 남이 주지 않는 것은 취하지 않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0

Him I call a Brahmin who has no desires for this world or for the next, who is free from desires and who is separated (from impurities).

이 세상이나 저 세상에서 아무런 욕망도 없고, 더러움에서 떠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1

Him I call a Brahmin who has no desires, who is free from doubt knowledge (of the truth), who has reached the depth of the eternal.

아무런 욕망도 없고, 지혜로써 의심을 벗어나고 영원한 깊이에 도달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2

Him I call a Brahmin who here has passed beyond the attachments of good and evil, who is free from grief, free from passion, free from impurity.

이 세상에서 선악을 넘어 서고 슬픔과 애착과 더러움에서 벗어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3

Him I call a Brahmin who like the moon is stainless, pure, serene, undisturbed, in whom joyance is extinguished.

달처럼 깨끗하고, 맑고 걸림이 없고, 흐리지도 않고, 기쁨도 일어나지 않게 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4

Him I call a Brahmin who has gone beyond this miry road of rebirth and delusion, difficult (to cross), who has crossed over, who has reached the other shore, who is meditative, unagitated, not doubting, not grasping, and calm.

이 윤회와 미망(迷妄)의 흙탕길을 넘고 건너가서 피안에 도달한 사람, 명상하고 욕망이 없고 의심도 없고 집착도 없고 조용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5

Him I call a Brahmin who, in this world, giving up all sensual pleasures, wanders about without a home, in whom all desire for existence is extinguished.

이 세상에서 모든 정욕을 끊고, 집을 버리고, 편력 수행하고, 생존에 대한 모든 욕망을 끊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6

Him I call a Brahmin who, in this world, giving up all craving wanders about without a home, in whom all craving for existence is extinguished.

이 세상에서 모든 갈망을 버리고, 집 없이 편력 수행하고 생존을 위한 모든 갈망을 끊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7

Him I call a Brahmin who, casting off attachment to human things, rises above attachment to heavenly things, is separated from all attachments.

인간적인 모든 집착을 끊고, 천상(天上)에의 집착도 넘어서고, 온갖 집착에서 벗어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8

Him I call a Brahmin who gives up what is pleasurable and what is unpleasurable, who is cooled and is free from any seeds (of renewed existence), the hero who has conquered all the worlds.

기쁜 일과 기쁘지 않은 일을 버리고 냉정하며, 의지하지도 않고 이 세상에서 이긴 영웅을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19

Him I call a Brahmin who knows everywhere the perishing of living things and their uprising, who is free from attachment, living aright, and who is awakened.

중생의 삶과 죽음을 알고, 집착하지 않고 바르게 살고 깨달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20

Him I call a Brahmin whose path the gods do not know, nor spirits nor men, whose taints are extinct and who has attained sainthood.

신(神)이나 귀신이나 사람들도 그가 간 자취를 모르고, 더러움은 없어지고, 성자의 지위에 오른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21

Him I call a Brahmin for whom there is nothing before, behind, or between, who has nothing and is without attachment.

이전에도 가진 것이 없었고, 지금도 없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고, 무소유(無所有)이며, 집착이 없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22

Him I call a Brahmin who is fearless (like a bull), noble, heroic, the all-wise, who has overcome (death), the sinless who has accomplished his study, the awakened.

황소같이 두려움도 없고, 고상하며 영웅적이고, 아주 현명하고 죽음을 극복하고, 공부를 완성한 죄 없는 이를, 그리고 깨달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423

Him I call a Brahmin who knows his former abodes (lives), who perceives heaven and hell, has reached the end of birth, is a sage whose knowledge is perfect and has accomplished all that has to be accomplished.

전생을 알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삶의 끝(윤회)에 이르렀고, 지혜가 완전하고, 완수해야 할 것을 완수한 사람을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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